새로운 디지털 경제에서 가장 큰 승자는 변화에 적응하고
기계, 플랫폼 및 군중의 힘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P184
2018년에 나온 책이지만, 다시 한번 읽어볼 기회가 생겼다. 5년이 지난 현재 디지털 경제에서 중요한 변화는 인공지능과 관련된 것이다. 저자 앤드루 맥아피와 에릭 브린욜프슨 교수는 어떻게 디지털 경제에 대한 핵심 중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과 함께 시대의 변화를 예측한 것인가? 현시대 기계, 플랫폼, 크라우드에 조금 더 최근의 상황을 적어 보려 한다.
machine
이전은 의료와 금융, 운송등에서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이야기한다. 어려운 수술을 의료로봇과 데이터틀 통해 시뮬레이션하고 금융의 안전성, 자율 주행 등 새로운 기술력을 통해 middle mile 산업까지 시대는 점점 더 빠른 변화에 기술력을 더하고 있다.(...)
알파고의 승리에 이은 현재 작년의 큰 이슈와 올해까지 샘 알트만의 인공지능 CHAT-gpt3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창작 분야의 일이다. 그림을 인공지능을 통해 누구나 그릴 수 있고, 글을 어느 정도 요약하는 것들이 질문과 답변을 통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로봇공학의 발전 중에 현대가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모델들도 있지만, 그중 테슬라가 내놓는 옵티머스는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다. 디지털 기술, 로봇공학, 인공지능까지 급속도로 발전하는 산업의 단계에 있다.
인공지능 OPEN-AI의 대표 샘 알트만은 전에 Y combinator의 대표였다. Y combinator는 실리콘 벨리에서 가장 유명한 스타트업 엑셀레이터 회사로 에어비앤비, 드롭박스, 레딧 등을 배출한 회사다.
DALL-E | midjourney | runwayml |
platform
기계의 혁신을 떠나 플랫폼은 예전 시대에서 볼 수 없었던 개인과 조직을 연결하여 새로운 시장을 형성하였다. 페이스북, 에어비앤비, 아마존, 우버 등의 예를 들어 플랫폼의 등장으로 인한 변화를 이야기한다. 플랫폼이란 여러 참여자들이 상호 작용하고 가치를 교환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현시대에 최고의 플랫폼은 '테슬라'가 아닌가 싶다. 일론 머스크는 처음부터 자동차 회사가 아닌 플랫폼 사고방식으로 전기차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내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가 배터리 기술을 기반으로 에너지와 휴머노이드 로봇, 우주선 등 다양한 분야의 가치를 소유하고 있다.
crowd
군중에 대한 정의는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개인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프로젝트나 비즈니스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크라우드 소싱이나 기타 형태로 '집단적 힘 = 지성'이라 불릴 수 있는 '사람의 지혜'라 표현할 수 있다. 이런 군중의 지혜를 활용하여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군중의 힘을 여는 열쇠는 올바른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P93
크라우드 소싱이 조직의 강력한 도구가 될 수도 있지만, 군중을 참여시키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에 대한 신중한 고려도 필요하다.
생각
인공지능, 기계 및 로봇을 통한 시대는 우리 사회를 급변하게 만들고 있다. 이런 기술의 잠재적 이점을 실현하며 위험을 감소하기 위해서는 시대에 적응하는 것이 필수다. OPEN-ai의 최종 목표는 인간과 같은 일반적인 지능을 가진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해 가장 관심이 가는 분야는 로봇과 생명공학이다. 로봇은 인간과 협업하는 시스템으로 가장 많은 영향을 줄 것이다. 상호 이해, 조정,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각 분야에서 로봇들을 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인공지능으로 인한 생명공학과 같은 의료나 제약 회사등은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좀 더 몰랐던 분야에 대한 연구가 용이할 것 같다. 왜냐하면 논문이나 데이터를 통해 오류를 줄이고 정확도와 정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산업 분야든 디지털 변화로 새로운 기술과 협업하고, 수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마인드가 중요하다.
디지털 시대의 성공은 '적응력, 유연성, 개방성'을 유지하는 것이다.
앤드루 맥아피 ; 출처 EBS 스토리 위대한 수업
최근 EBS 스토리에 나온 앤드루 맥아피 <기술이 우리를 구원할까?> 나사 과학자 윌 마샬과의 대화를 이어간다. 마샬과 그의 동료들은 NASA가 선행 시스템 공학에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실험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믿었고, 이는 그들이 제품을 개선하기 위해 포함된 실험과 함께 3개월마다 위성을 발사하는 '새로운 철학'을 개발하도록 이끌었다. 이 철학을 자신의 회사 플래닛 랩스에 적용했습니다. 플래닛 랩스는 우주에서 이미지를 얻는 일반적인 비용의 약 1,000분의 1을 들여 매일 지구를 이미지화한다. '더 많은 실험과 빠른 피드백'을 향한 철학의 변화는 이 회사들을 다른 회사들과 차별화하는 것들 중 하나이다.
실험 - 짧은 주기 - 학습 -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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